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CJ푸드빌은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 소외 계층 지역의 아동들에게 뚜레쥬르 케이크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136곳에 2500만원 상당의 뚜레쥬르 케이크 약 700개를 기부했다. 기부 케이크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애니메이션 협업 제품 ‘하츄핑도 반한 딸기 생크림’이다. 뚜레쥬르는 지난해부터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엔터)의 대표 IP인 ‘캐치! 티니핑’과 함께 케이크, 미니샌드 등 다양한 제품 출시를 이어오고 있다. 하츄핑도 반한 딸기 생크림은 보석함 모양의 다이아 큐브 속에 생크림과 딸기 콤포트가 어우러진 케이크가 들어있는 제품이다. 케이크에 꽂을 수 있는 캐릭터 데코레이션 픽도 동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