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한부모가족에 7억원 규모 식사·간식 후원 예정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세븐일레븐은 서울시와 한부모가족들을 대상으로 식사‧간식을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서울시,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와 함께 ‘한부모가족의 한끼 식사 및 간식 등의 물품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오는 2025년까지 서울 지역 한부모가족들에게 식사와 간식 등을 지원하는 ‘한(憪:즐길 한)끼의 품격’ 후원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 한부모가족의 날 기념 축제인 ‘모두하나대축제’의 공식행사 중 하나다. 이번 후원을 통해 한부모가족에게 총 7억원 규모의 식사와 간식을 세븐일레븐 푸드 모바일상품권 지급과 현물 후원 형태로 나눠 제공한다. 협약식과 함께 진행된 한부모가족의 날 기념축제 ‘모두하나대축제’에서도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간식과 선물을 마련했다. 축제 행사장에 세븐일레븐 전용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에게 ‘산리오캐릭터즈 캐리어’ 등 인기 캐릭터 상품과 인기 PB스낵 ‘세븐셀렉트 바프허니버터팝콘’ 등 간식을 제공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