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앱 통해 참여하면 SPC가 대신 취약가정 첫 가족여행 지원비로 기부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SPC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가정의 가족여행을 지원하는 ‘SPC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SPC해피쉐어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 소개된 사연에 고객이 응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 혹은 공유 등으로 참여하면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SPC가 대신 기부해주는 온라인 사회공헌이다. 이번 캠페인은 최대 1만명의 응원 참여를 목표로 내달 30까지 진행된다. 목표 달성 시 2000만원이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되며, 기부금은 취약가정의 가족 여행 지원비로 사용된다. 캠페인 참여는 해피앱 배너 또는 해피스토리 ‘달콤한동행’ 탭에서 가능하다. 참여자 200명을 추첨해 해피콘(해피포인트 모바일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