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는 지난 25일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회장 신수정)와 메타버스산업 인재양성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서(MOU)를 교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광운대와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는 △메타버스산업 분야 대학(원)생 대상 인재육성 정규 과정 개설 △메타버스산업 분야 네트워크 구성 공동 프로젝트 개발 △메타버스산업 분야 인턴십 및 현장학습 프로그램 개발 △메타버스산업 분야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천장호 광운대 총장은 “광운대에서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XR연구센터와 보유하고 있는 시설장비를 활용해 협회 메타버스 테스트 랩과 업역량강화지원사업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ICT 융·복합 콘텐츠 시장의 개발환경 구축 및 강소기업 육성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