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토닉워터 마니아를 위한 브랜드몰… 편리한 쇼핑·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NHN 커머스는 소비자직접판매(D2C) 공식몰 ‘진로토닉 브랜드몰’ 구축하고 클라우드 쇼핑 플랫폼 ‘샵바이 프리미엄’을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는 NHN 커머스와 손잡고 소비자 접점 확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로토닉워터 전용 D2C 공식몰을 오픈했다. 하이트진로그룹의 음료 부문 계열사 하이트진로음료의 진로토닉워터는 1976년 출시 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최근 소주와 토닉워터를 활용한 한국형 칵테일 인기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국내 토닉워터 오프라인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새롭게 선보인 진로토닉 브랜드몰은 편리한 쇼핑을 지원한다. 진로토닉 스토어에서 신제품부터 베스트셀러까지 모든 제품의 맛, 용량, 영양정보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핫딜·룰렛 이벤트·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기능과 부가서비스를 통해 브랜드몰 전용 혜택을 극대화했다. 또한 사업자 전용관과 임직원 복지몰을 추가로 개설해 B2B 고객과 임직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쇼핑 편의 외에도 색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낮카밤바(낮에는 카페, 밤에는 바)’ 콘셉트 아래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 ‘초보사장 진토니’를 활용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적용, 추천 레시피, 캐릭터 툰 등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매거진 섹션을 구성해 소비자와의 친밀도를 높였다. NHN 커머스가 제공한 샵바이 프리미엄은 브랜드몰 구축 및 운영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쇼핑 플랫폼이다. 사용자 중심 최신 IT 기술을 접목해, 브랜드몰 오픈 또는 리뉴얼을 원하는 기업 고객은 원하는 기능을 조합해 맞춤형 쇼핑몰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몰 구축 이후에도 오픈 API를 활용해 빠른 수정,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한 대규모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 시에도 클라우드 기반 안정적인 서버 운영으로 유연하게 트래픽을 소화한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국내 토닉워터 시장이 대중화되면서 진로토닉워터를 주축으로 한 브랜드몰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위해 D2C 전략을 기반으로 자체 유통 채널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라 말했다. NHN커머스 관계자는 “유통업계 전반에서 자사몰 구축 및 강화를 통한 자체 유통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며 “샵바이 프리미엄은 뛰어난 유연성과 확장성 덕분에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어 자사몰 운영을 원하는 기업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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