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원상가 재개발 공사 기간 동안 기존 상인들의 영업 활동 보장
가재울 재정비촉진지구 내 지상 2층에 내년부터 22개 상가 입점
좌원상가(가재울9구역) 도시재생 인정사업 신속 추진 발판 마련
가재울 재정비촉진지구 내 지상 2층에 내년부터 22개 상가 입점
좌원상가(가재울9구역) 도시재생 인정사업 신속 추진 발판 마련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가 최근 좌원 임시이주상가(남가좌동 382-12) 준공식을 현장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좌원상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임시이주상가 조성을 위한 신축공사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월 착공했으며 이번 준공 후 내년부터 이곳에서 상인들이 영업 활동을 이어간다. 좌원 임시이주상가는 대지 1,088㎡, 연면적 945㎡에 지상 2층, 상가 22호로 건축됐다. 2020년 3월 안전등급 E등급 및 제3종 시설물 지정 고시가 되었고 같은 해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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