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율·초절전 냉방가전 최대 50% 할인 혜택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홈플러스가 ‘전기료 걱정 없는 하하하(夏夏夏) 냉방가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효율 가전으로 전기료 절감하(夏)고, 가성비 가전으로 냉방을 시원하(夏)게,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쿨하(夏)게’라는 뜻을 담았다.
우선 전기료 상승으로 생활물가가 높아진 가운데 고객 부담을 덜어주는 고효율, 가성비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한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탁월한 고효율 에어컨 대표 상품인 ‘삼성 홈멀티 에어컨’과 ‘LG 2in1 에어컨’을 준비했다. 해당 상품은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10%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2인 가구에게 어울리는 창문형 에어컨, 선풍기 등도 내놓는다. 여름하면 빠질 수 없는 반팔 티셔츠는 홈플러스 의류 PB 브랜드 ‘F2F’와 디저트 브랜드 ‘설빙’이 협업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빙 컬래버레이션 티셔츠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이달 31일까지 2장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혜택가에 구입할 수 있다. 열대야 시즌 쾌적한 수면을 돕는 여름 침구로는 ‘쿨 엠보 차렵 이불’을 30% 할인가에 제안한다. 이밖에도, 뜨거운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케어 제품인 ‘메디힐 1+1 기획 티트리 수딩 선크림’을 마이홈플러스 멤버 대상 10% 할인가에 공개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올해 평균 기온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름 상품을 미리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면서, “무더위를 이겨낼 가전, 의류 등 필수템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준비한 만큼 홈플러스와 함께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