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보라 기자 | 전북은행이 10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JB플러스정기예금 2023오월애’ 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금리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개인 및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금액이 계좌 당 1백만원 이상, 고객 당 최고 20억원 한도이며 3개월, 9개월, 12개월 중 기간 선택이 가능하다. 적용금리는 12개월 기준 최고 연 3.65%, 9개월 기준 최고 연 3.62%, 3개월 기준 최고 연 3.55%이며, 이벤트 기간 중 예금 가입 시 마케팅에 동의한 개인 및 법인고객 0.2%포인트(p), 비대면 가입고객 0.2%p, 예금 신규 월부터 만기 전전월 기준 신용카드 매입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0.2%p, 예금 가입기간 중 정기적금 10만원 이상 가입고객에게 0.2%p 등 최대 0.6%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3000억원 판매한도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금리우대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