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보라 기자 | 농협은행은 고객의 다양한 저축 수요 충족을 위해 올원5늘도 적금을 리뉴얼한 NH올원e 미니적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NH올원e 미니적금은 매일 자동이체를 통해 저축습관을 형성할 수 있고, 자유로운 만기 설정, 소액 적립이 가능해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다. 1인당 5계좌까지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개월 이상 6개월 이내, 매일 1000원 이상 5만원 이내(천원 단위)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으며 NH스마트뱅킹, NH올원뱅크 앱에서 가입 가능하다. 이 적금은 목표 달성을 응원하기 위해 △자동이체 우대금리 최고 0.5%p, △목표금액 달성 축하금리 0.5%p를 제공한다. 또한 △청년(MZ세대) 우대금리 0.5%p, △해당 상품 가입 직전 1년간 NH농협은행 예적금(청약 포함) 미보유 고객인 경우 0.2%p를 추가해 최고 1.7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6개월 가입 시 최고 연 4.7%의 금리를 적용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미니멀한 라이프~ NH올원e 미니적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 가입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Apple아이패드 10세대(1명),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3명), 배달의 민족 상품권(1,500명)을 제공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