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12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4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160억 원) 대비 7.1%(82억 원) 늘었다고 잠정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880억 원 대비 115억 원(13.0%) 증가한 995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기존 회계기준(IFRS4)에서 매출액으로 인정되던 저축보험료 등의 투자요소가 올해 적용된 신 회계기준(IFRS17)에서는 제외되는 등 회계기준의 차이로 인한 효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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