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오는 7월 28일까지 ‘COOL~거래 3종세트’ 국내선물옵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신규 및 장기 미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국내선물옵션 신규 및 장기 미거래(2022년 11월 1일 이후 미거래 기준) 비대면 개인고객에게 신청일 익일부터 3개월이 되는 달의 말일까지 이벤트 종목에 대해 최대 97%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코스피200선물 기준)이 제공된다. 이벤트 종목으로는 코스피200선물(미니 포함), 코스닥150선물, 개별주식선물, 통화선물, 국채선물, 코스피200옵션(미니, 위클리 포함), 코스닥150옵션 및 개별주식옵션이다. 지점·비대면 계좌 구분 없이 국내선물옵션을 거래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우수고객 일간 거래량 달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별도의 신청절차는 없으며, 일간 약정금액이 △선물 종목은 250억원 이상 △옵션 종목은 10억원 이상인 경우 각 1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상금은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으로 최대 250만원까지 증정된다. 마지막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옵션시뮬레이터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대상은 최근 3개월간 매월 국내선물옵션 거래내역이 있는 우수 고객이며, 유선으로 이벤트 신청이 필요하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국내선물옵션 고객에게 보다 나은 거래 환경을 조성해드리고자 할인 수수료, 상금 증정 그리고 옵션 분석 도구 제공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파생상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고, 거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관심에 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