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와 컬래버한 ‘달마시안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헤지스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101마리의 달마시안’과 합심한다. 이번 만남은 강아지가 브랜드 상징인 헤지스와 디즈니의 강아지 캐릭터인 달마시안이 같이하면 흥미로운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으로부터 시작했다.  특히, 올해로 ‘월트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기해 과거 디즈니 캐릭터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동심을 자극하는 추억과 위트 있는 즐거움을 헤지스만의 방식으로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마련한 달마시안 협업 컬렉션의 주제는 ‘가족과 연인’이다. 달마시안 협업 컬렉션은 헤지스의 남성복과 여성복뿐만 아니라 골프웨어, 액세서리까지 모든 복종에 걸쳐 소개된다.  헤지스X달마시안 협업 컬렉션은 오는 24일까지 헤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헤지스닷컴’을 통해 단독 선발매된다. 헤지스닷컴에서는 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협업 컬렉션에 대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5000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또한, 협업 컬렉션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거쳐 10명에게 ‘에드워드 호퍼-길 위에서’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