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생활 속, 상담 대기 시간 없이 고객센터 상담 차별화
매일일보 = 박효길 기자 | KT엠모바일은 최상의 고객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상담받을 수 있는 ‘상담 예약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KT엠모바일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알뜰폰 최초로 상담 예약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최근 알뜰폰 가입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센터 상담 대기시간을 개선하기 위한 차별화 전략이다.
이번 출시한 상담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평일·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에 상담을 예약하면 전문 상담원이 예약한 시간에 맞춰 응대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신청은 다이렉트 몰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상담 대기 시간 없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장점이다.
상담 예약 서비스는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고객센터 업무 종료 이후에도 신청 가능하다. 바쁜 업무시간으로 예약 신청이 어려운 직장인, 학생 등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서비스를 출시했다.
한편 KT엠모바일은 △고객센터 운영 △챗봇 서비스 △1:1문의 게시판 등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센터 인입되는 콜을 분산·처리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통신사 최초 대리점 방문 없이 365일 24시간 ‘유심 셀프변경’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이용자의 고객센터 상담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고객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엠모바일은 이용고객의 명의도용, 보이스피싱 등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정보 취약계층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서 제공하는 Msafer(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가입안내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Msafer는 △가입사실 현황 조회 서비스 △가입제한 서비스 △개통사실 이메일 안내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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