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 더킹’ 4종 시음 행사 및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전개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에너지드링크 ‘핫식스 더킹’이 오는 4일까지 과천 서울랜드에서 진행되는 ‘2023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은 매해 평균 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대규모 EDM 페스티벌이다. 국내 EDM 페스티벌을 대중화시켰단 평을 받는다. 이번에는 제드, 갈란티스, 니키로메로, 마데온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핫식스 더킹 부스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더킹파워’, ‘더킹포스’, ‘더킹러쉬’, ‘더킹제로’ 총 4종의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시음존 옆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 경품은 에어팟 맥스부터 커피 쿠폰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핫식스 더킹’의 디자인 리뉴얼 이후 처음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핫식스 더킹의 이미지를 알릴 것”이라며 “시음 및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를 다양하게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