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라인업별 차별화 마케팅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대상웰라이프는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의 전속모델인 가수 겸 배우 이준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재계약 체결로 마이밀의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가져가단 계획이다. 제품 라인업별로 차별화된 콘셉트를 살린 마케팅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뉴프로틴, 프로틴 리저브, 마이키즈 등 마이밀이 지닌 다양한 제품 라인업의 특징과 차별점을 효과적으로 알려 나갈 방침이다. 이준호와 함께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마이밀은 대상웰라이프가 2019년 론칭한 단백질 전문 브랜드다. 동식물성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의 균형 잡힌 섭취에 초점을 맞춘 ‘뉴프로틴’ 제품군과 글로벌 동물성 단백질 1위 뉴질랜드 폰테라사의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단백질 ‘프로틴 리저브’ 제품군, 어린이 건강음료 ‘마이키즈’ 제품군 등을 보유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