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최적화 굿즈 선착순 제공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야놀자는 ‘놀 카드’ 전용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4월 야놀자는 현대카드와 컬래버해 여행·여가 전용 ‘놀 카드’를 전격 공개했다. 사용금액의 10%를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에서 현금성으로 사용 가능한 놀 포인트로 제공하고, 플랫폼 전용 10% 할인 쿠폰을 지원하는 등 여러 혜택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여름 휴가 시즌을 겨냥해 놀 카드 전용 혜택 확대에 나선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내달까지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에서 놀 카드로 8만원 이상 첫 결제하는 고객(직전 6개월 간 결제 이력 無)에게 카드 디자인을 콘셉트로 한 한정판 굿즈를 선착순 증정한다. 피크닉 매트, 튜브, 비치 타월 등 여름 휴가에 어울리는 굿즈로 구성됐다. 앞으로 여행 시작과 끝까지 특별한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놀 카드 공개 이후 압도적인 혜택, 감각적인 카드 디자인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 이번 여름 휴가철에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전용 굿즈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놀수록 놀라운 혜택’이라는 카드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지속 선보여 놀 카드 고객의 로열티를 제고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