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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CJ 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가 제철 맞은 랍스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제공하는 ‘랍스터 피에스타’ 프로모션과 제철 새우를 이용한 샐러드바 메뉴를 겨울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랍스터 피에스타’는 빕스의 스테이크 메뉴 주문 시 1만 원을 추가하면 신선하고 고소한 랍스터를 함께 제공하는 이벤트다. 랍스터의 신선한 맛을 살리기 위해 뜨거운 돌판인 얌스톤 위에 스테이크와 함께 익혀먹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갈릭 소스가 곁들여져 더욱 고소한 맛을 낸다.제철을 맞아 물 오른 새우도 샐러드바에서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달 중순부터 선보이는 ‘스파이시 그릴 새우’는 삶아서 제공하던 기존 새우 메뉴와 달리, 오븐에 구워내 바삭하고 담백한 맛을 더했고 껍질째 그대로 먹을 수 있어 영양가도 더욱 높다.빕스 관계자는 “특별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제철을 맞아 풍미가 좋은 프리미엄 씨푸드를 스테이크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겨울 한정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