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CJ오쇼핑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CJ오클락(www.oclock.co.kr)은 인터파크투어와 손잡고 최저가 해외항공권 예매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CJ오클락은 개인 맞춤형 여행이 가능하도록 편의를 증진시키고 여행 카테고리를 강화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인터파크투어와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

CJ오클락 ‘여행·공연’카테고리 내 ‘할인항공권’ 페이지에 들어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예약 페이지가 직접 연동돼있어 손쉽게 항공권 조회와 예약이 가능하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해외항공권 구매 후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면 항공권 구매금액의 5%를 CJ원포인트로 적립해준다.

CJ원포인트는 1포인트당 1원으로 환산되며 CJ계열사 어디서든 결제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해외항공권 대부분이 50만 원 이상인 점을 고려하면 2만 원부터 10만 원 이상까지 사용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