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초동대응 및 철저한 안전조치로 큰 피해 없어, 사고예방 행정력 집중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연일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및 사고예방을 위해 재해위험지역을 찾아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계룡시 지역에는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강우로 인해 17일 07시 현재 441mm의 집중호우가 내렸으며, 이에 따라 경사면 토양이 유실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의 피해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현장 상황을 점검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할 것을 당부했으며,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처로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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