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하늬중학교 학생 대상 진행…청소년 진로 체험 위한 재능 기부 일환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파리바게뜨는 서울 소재 마곡하늬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고민에 대한 도움과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마곡하늬중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문 파티시에의 교육 하에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케이크 시트에 생크림을 고르게 펴 바르는 아이싱 작업부터 과일 등의 토핑을 올리고 레터링을 통해 케이크를 꾸미는 데코레이션 작업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고민에 도움을 주고자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및 청소년의 진로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 기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