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라카는 ‘프루티 글램 틴트’가 론칭 1년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를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락카가 지난해 3월 선보인 프루티 글램 틴트는 고수분 포뮬러 제형의 글로우 틴트 제품이다. 청량한 과즙 컬러와 도톰한 투명 광택을 자랑한다. 한국과 일본을 포함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브랜드 판매 기록을 매월 갈아치웠다. 라카의 립 카테고리 전체 실적을 견인하는 인기 상품으로 거듭났다. 올해 3월에는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상회했고, 이달 기준 130만개를 뛰어넘었다. 라카 관계자는 “라카는 지난해 립 카테고리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300% 이상 끌어올리며 탄탄한 스타 프로덕트를 만들어왔다”면서, “이번 프루티 글램 틴트의 판매 실적은 우수한 품질을 위해 끊임없이 분투해온 노력의 성적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