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체크인 시 웰컴 디저트…카페서 립파이 활용 한정 메뉴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롯데웰푸드는 페이스트리 디저트 ‘립파이 초코’와 유명 호텔 및 디저트 카페들이 협업해 샘플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샘플링 컬래버레이션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2개점(서울 남대문, 서울 보타닉파크)과 서울 및 파주 지역의 카페 5곳과 함께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의 경우, 체크인 시 웰컴 디저트로 립파이 초코 1갑을 제공한다. 립파이 초코 구매 인증 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페의 경우 샘플링과 함께 립파이 초코를 접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마포구 합정동 ‘실루엣커피’는 대표 메뉴 콘파냐에 립파이를 접목한 ‘립파이 콘파냐’ 메뉴를 한정 판매한다. 마포구 동교동 ‘이미커피’에서는 립파이와 티라미수를 결합시킨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파주시 소재의 ‘말똥도넛’, ‘더티트렁크’, ‘버터킹’ 등 유명 디저트 카페에서도 립파이 초코를 활용한 메뉴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립파이 초코의 컬래버 샘플링은 호텔의 경우 이달 중순까지, 카페의 경우 내달 초까지 진행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