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오는 10일까지 펫푸드 및 반려동물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펫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마련한 상품은 총 1만3000여개에 이른다. 행사 기간 상품 구매객은 최대 65% 즉시 할인 혜택를 누릴 수 있다. 로켓배송 제품 등 일부 품목에 대해 와우 회원 전용 기간 한정 특가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하림펫푸드, ANF, 이나바, 라무달리, 네츄럴랩, 래핑찰리, 등 총 122개 인기 브랜드가 대거 출동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하림펫푸드 어덜트 더리얼 그레인프리 오븐베이크드 1.6kg △노블샌드제로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 6kg 3팩 △와그작 고양이는 생선을 더 좋아해 가다랑어 21개입  등이 있다. 반려인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여러개의 테마관을 준비했다. ‘썸머 시즌 세일 펫캉스도 럭셔리 하게’ 테마관에서는 외부 활동에 필요한 해충 예방·관리용품과 이동·외출용품, 액세서리를 내놓는다. ‘올 여름 튼튼하게 영양제·간식 추천’관에는 다양한 펫푸드를 출시한다. ‘반려생활 집콕러 멍냥이들 모여라’관에서는 장난감 및 배변용품 등 실내용품을, ’반려 가족을 위한 추천테마’에서는 로켓펫닥터와 쿠팡 펫여행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공개한다. 오는 8일에는 세계 고양이 날을 기해 단 하루 반려묘 간식 및 용품 인기상품 할인 행사도 펼친다.  쿠팡 관계자는 “올해 여러 차례 진행된 펫스티벌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1500만 반려인을 위해 인기 상품을 엄선해 이번 펫스티벌을 준비했다”며 “무더위에 외출하지 않고도 꼭 필요한 반려동물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