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규만 의원 참석
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가 9월 1일 제주공항소음센터 및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됐다고 4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최규만(횡성) 의원이 참석했다. 본 위원회는 공항소음 문제 공동 대응과 적극적 대책 모색을 위하여 지난 5월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설치됐다. 전국 시ㆍ도의회에서 추천한 13명의 의원으로 구성하여 7월 위원 위촉 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제주 공항소음 민원센터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공항소음과 관련한 전문가의 강연을 청취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