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유 제주용암수, 닥터유PRO 단백질바 등 1억4000만원 상당 후원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오리온은 대한레슬링협회와 ‘레슬링 국가대표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레슬링협회는 닥터유를 ‘레슬링 국가대표 공식 후원 브랜드’로 지정하고, 오리온은 1년간 ‘닥터유 제주용암수’ 10만병과 ‘닥터유PRO 단백질바’ 1만개 등 1억4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향후 닥터유 신제품 개발 시 선수들이 직접 참여하기로 했다. 레슬링은 강한 근력과 체력이 요구돼 양질의 수분과 단백질 보충이 필수적인 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닥터유 제품들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이번 협약이 추진됐다. 닥터유는 ‘맛있는 건강’을 콘셉트로 미네랄, 단백질 등을 강화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용암해수를 원수로 사용해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는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을 나타내는 경도가 200인 경수(硬水)다. 닥터유PRO 단백질바는 운동 전문가를 위한 고함량 단백질 제품으로 달걀 4개 분량의 단백질 24g, 필수 아미노산 BCAA 2000mg과 아르기닌 500mg 등이 들어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