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음악으로 만나는 프로방스와 제주의 다채로운 자연 풍경"
- 빛의 벙커, 다채롭고 화려한 색채의 ‘세잔, 프로방스의 빛’展 2024년 11월까지 연장 운영
- 지역 예술가와 협업한 새로운 인터미션 콘텐츠 공개… 제주 자연과 교감하는 경험 전달
- 추석 황금연휴 기간,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가 볼만한 제주 여행 코스로 ‘제격’
- 빛의 벙커, 다채롭고 화려한 색채의 ‘세잔, 프로방스의 빛’展 2024년 11월까지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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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가 ‘세잔, 프로방스의 빛’展을 2024년 11월 26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2022년 11월 네 번째 전시인 ‘세잔, 프로방스의 빛’展을 개막하고 현대 미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폴 세잔과 추상 미술의 선구자 바실리 칸딘스키의 작품을 빛과 음악으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특히 첨단 기술을 통해 구현한 공간을 가득 채운 고화질 영상과 클래식, 재즈,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선사하는 역동적인 몰입감으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빛의 벙커’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을 앞두고 ‘세잔, 프로방스의 빛’展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에 전시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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