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내 유휴공간 활용, 휴식을 통한 보다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 기대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8일 청사 1층 로비에 직원 휴게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업무 집중도 향상 및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휴식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조성된 이번 직원 휴게공간은 지난 6월부터 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리모델링 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조성된 직원 휴게실은 부서 간 협업과 소규모 모임을 통한 소통은 물론, 개인별 휴식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편안함을 더하는 친환경 소재와 마감을 통해 긴장은 덜고 심리적 안정은 더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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