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업계 인재 육성 다양한 활동 지속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지난 12일 서울시장 초청 청년 외국인 교육생들을 위한 ‘K-뷰티학과 메이크업 멘토링’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은 서울특별시 중부·남부 기술교육원과의 협업과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프로팀의 이진수 메이크업마스터, 백창훈, 조아름 프로아티스트의 재능기부 참여 등으로 마련됐다. 서울시 자매결연 국가(인도네시아, 멕시코, 브라질, 부탄, 키르기스스탄, 케냐)의 K-뷰티학과 외국인 교육생 20명은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찾았다. 이들은 본사 투어 및 현직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K-뷰티 아이돌 메이크업 트렌드 클래스와 1:1 밀착 멘토링을 받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뷰티 업계 인재를 키우기 위한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내달 20일에는 한국뷰티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클래스를 실시할 계획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