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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CJ제일제당은 현미, 백미, 보리, 찹쌀, 대두 등 5가지 곡물을 첨가한 신제품 ‘프레시안 오곡참깨 드레싱’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신제품은 ‘건강한 드레싱’을 콘셉트로 웰빙을 선호하고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프레시안 오곡참깨 드레싱은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등 4가지의 인공적인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는 게 CJ제일제당의 설명이다.이주은 CJ제일제당 ‘프레시안 오곡참깨 드레싱’ 마케팅 담당 부장은 “‘건강함’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 및 ‘건강한 드레싱’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