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롯데마트는 26~27일 이틀간 서울 잠실점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행복나눔 N 바자회’를 진행한다.
이번 바자회의 판매금액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2일부터 2주간 ‘통큰 나눔’ 캠페인을 통해 쌓인 적립금 2500만원도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통큰 나눔’ 캠페인은 ‘통큰 상품’ 1개를 판매할 때마다 100원이 적립되는 기부행사다.
한병문 대외협력부문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롯데마트가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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