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이 지난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경기도 시·군의회의원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주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방의회 의정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하식 의장은 ‘소통하는 공감의회, 행동하는 열린의회’를 적극 구현하고자 올해 4월부터 ‘시민과의 소통의 날’ 운영과 함께 의회의 입법 기능을 강화하고자 정책지원관 채용, 입법설명회 개최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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