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부른 트랙A 이어, 하현상의 섬세하고 따뜻한 보이스로 아련한 그리움 담아낸 트랙B
하현상, "이 순간에도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아파하는 분들에게 위로 되었으면"
투트랙 프로젝트 공식 SNS 통해 녹음 현장 담은 메이킹 영상 낮 12시 동시 공개
하현상, "이 순간에도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아파하는 분들에게 위로 되었으면"
투트랙 프로젝트 공식 SNS 통해 녹음 현장 담은 메이킹 영상 낮 12시 동시 공개
투트랙 프로젝트 시즌2 세 번째 곡인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은 사랑하는 이가 어디에 있든 언제나 사랑할 것이라는 애틋한 고백을 담은 노래다. 정인이 부른 트랙A는 멀리 떨어져있어도 변치 않을 굳은 사랑을 노래했다면, 하현상의 트랙B는 서정적이고 따뜻한 보이스로 일상 곳곳에서 사랑하는 이를 떠올리는 아련한 그리움을 담아낼 예정이다.
하현상은 녹음 현장에서 "곁에 없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쓸쓸함이 느껴져, 가을이 깊어진 지금 듣기 좋은 곡이라 개인적으로 애정이 간다"라며, "이 순간에도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아파하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하현상이 부른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 트랙B는 10월 17일 오후 12시부터 멜론, 플로(FLO), 지니 등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 투트랙 프로젝트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1theK 유튜브 채널에서 녹음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도 동시 공개한다.
한편, 투트랙 프로젝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시대를 넘어서는 삶의 노래'를 만들고자 기획했다. 레이블 최소우주, 세계 최초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 뮤직카우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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