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찬우 기자 | 넥센타이어는 지난 16일 열린 아마추어 골프대회 ‘엔페라 듀오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엔페라 듀오 챔피언십’은 넥센타이어가 골프 마케팅을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2인 1팀 듀오 아마추어 골프 대회로 올해 2회째 개최됐다. 지난 9월 대회 참가자를 사전 모집해 144명(72팀)이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에서 16일 열린 대회에 참가했다. 넥센타이어는 다양한 시상품과 이벤트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성적에 따라 타이어 교환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프로암 참가권, 골프 용품 등을 증정하고 대회 후 만찬 자리도 마련했다. 특히,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 차량의 공기압, 마모도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대면 타이어 방문 교체 ‘넥스트레벨 고’ 서비스 할인권도 지급했다. 넥센타이어는 골프장 내에 ‘넥스트레벨 고’ 서비스 차량을 전시하며 찾아가는 타이어 방문 교체 서비스에 대해 홍보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엔페라 듀오 챔피언십’이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회뿐만 아니라 골프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