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야놀자가 라이브 커머스 전용 카테고리 ‘야놀자라이브’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야놀자라이브는 2021년 11월 론칭한 후 2년만에 누적 조회수는 1100만건을 뛰어넘었다. 방송 당 평균 거래액도 1.5억원에 이르며 누적 거래액 38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야놀자의 방대한 인벤토리와 풍성한 혜택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야놀자라이브는 오픈 2주년을 기해 이달 6일 오후 7시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방송 당일 사용 가능한 10%(최대 5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증정해 풀빌라와 호텔을 최대 51%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방송 중 구매 인증 시 추첨을 거쳐 조식 2인 이용권(10명)을 지급한다. 퀴즈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방송 중에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이고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 결과,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인벤토리와 혜택을 결합한 다양한 상품으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