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19일,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문화와 예술이 있는 ‘소셜 아트페어 어울림’
자투리 철로 만든 공예작품 전시・업사이클 제품 만들기 체험, 친환경 제품 마켓
상생기업과 지역사회 간 연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착한 소비로 친환경 가치 확산
자투리 철로 만든 공예작품 전시・업사이클 제품 만들기 체험, 친환경 제품 마켓
상생기업과 지역사회 간 연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착한 소비로 친환경 가치 확산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영등포구가 이달 14일부터 19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소셜 아트페어 어울림’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상생기업과 지역사회 간 연대를 구축하고, 환경을 위한 착한 소비로 친환경 가치를 확산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에 친환경 가치를 더하고 전시와 체험, 마켓을 한데 모았다. 또한 행사장 역시 숲과 피크닉 분위기를 담은 테마로 꾸몄으며 판매대와 진열장, 알림판 모두 재활용 플라스틱과 종이로 제작했다. 먼저 특별한 전시회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문래창작촌 예술가가 자투리 철금속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공예작품(스틸 플라워)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볼거리를 선사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