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매년 새해가 되면 많은 이들이 어학공부를 결심하지만 모두가 성과를 거두지는 못한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새해를 맞아 어학공부를 다짐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어학교육 관련 상품들을 최대 74% 할인 판매 한다고 14일 밝혔다.
위메프는 대표적인 기초영어 강사인 이시원 강사가 만든 시원스쿨 패키지를 오는 21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시원스쿨 전 강의 1년 무제한 수강권과 기초 영문법, 스피킹 통암기 등이 포함된 ‘시원스쿨 끝장 패키지’와 ‘시원스쿨 맥스 패키지’를 정상가에서 최대 74% 할인된 32만8000원과 26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한 전화·화상 영어교육 상품인 ‘콩영어’, ‘아이보린’과 ‘JKOLS’는 1만8900원~2만7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위메프는 영어 이외에도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 베트남어 등 14개 외국어 강의를 모두 들을 수 있는 자유이용권을 9만8000원에 선보인다.
위메프 관계자는 “어학능력 향상을 바라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어학상품들을 통해 대학생과 직장인뿐 아니라 외국어가 부담스러웠던 남녀노소 모두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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