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상품 대비 20% 저렴…고물가 시대 맞춤형 상품 확대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세븐일레븐은 ‘세븐셀렉트 쫄깃통통 가래떡 떡볶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상품의 가격은 기존 상품 대비 약 20% 저렴하다. 지속되는 런치플레이션 속 식사대용식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성비 전략으로 해당 수요를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 매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지난 25일까지 냉장 간편식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0%가량 신장했다. 한 입 크기의 쌀떡에 고추장 소스를 넣어 학교 앞 분식점에서 먹던 떡볶이 맛을 구현했단 게 사측의 설명이다. 세븐셀렉트 쫄깃통통 가래떡 떡볶이 출시를 기념해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해당상품 구입 시 ‘슈레드피자치즈’를 증정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