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동안 총 11개 강연으로 시민들에게 감동 선사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립도서관은 연말을 멋지게 마무리 하는 주제별 시리즈 인문학 강연 특집 ‘큰거 온다(LIBRARY PROJECT)’를 12월 12일~17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6일 동안 총 11개의 강연으로 시민들에게 도서관에서 오늘을 마무리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주제별로 살펴보면 토닥토닥 너를 응원해, 책에 스며들다, 나를 아는 시간, 앎의 즐거움, 쉬는 것도 방법, 내일을 위한 준비 등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더불어 특강 주제와 관련된 북큐레이션을 제공해 관심 있는 주제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 제공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30일 오전 10시~12월 7일까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독서문화행사/문화행사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경주시민(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로 진행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