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5일 교촌에프앤비 주요 협력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협력사와 상생과 단합 도모를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신세계푸드, CJ제일제당, 대상, 롯데푸드 등 교촌에프앤비의 유통, 물류, 생산과 관련된 협력사 58개 업체의 대표·관계자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 책임감 있게 품질을 관리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삼승, 미르축산, 대한푸드, 한울 등 11곳의 우수 협력사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한 협력사 임원은 “겉으로만 말하는 화합이 아닌 협력사와의 진정한 상생의 길을 제시해 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근갑 교촌에프앤비 국내사업부문 대표는 “교촌치킨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배경에는 협력사들의 지원과 적극적인 업무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