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3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선유로운 상권’ 알리는 팝업스토어 열어
OX 퀴즈‧키링 만들기‧캡슐 뽑기‧포토존 등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 선사
12월 중 선유로운 상권 내 원데이 클래스 운영, 크리스마스 트리 조성 등
OX 퀴즈‧키링 만들기‧캡슐 뽑기‧포토존 등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 선사
12월 중 선유로운 상권 내 원데이 클래스 운영, 크리스마스 트리 조성 등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영등포구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선유로운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선유로운 상권의 유동인구 감소에 대비하고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더현대 서울과 손잡고 이색적인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더현대 서울은 지역 내 랜드마크로 유동인구가 많고 선유로운 상권에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이 용이한 만큼, 구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유로운 상권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는 방침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낭만’이라는 주제로 △선유로운 가게와 사람들의 역사를 소개하는 ‘선유 역사(홍보존)’ △선유로운 상권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선유 한 켠(체험존, 이벤트존)’ △방문객들에게 낭만을 제공하고 선유로운 상권으로 방문을 이끄는 ‘선유 낭만(포토존)’으로 구성된다. 먼저 선유로운 상권을 홍보하는 ‘선유 역사’는 선유로운 상권의 역사와 상권 안팎의 지도를 안내하는 공간이 조성된다. 특색 있는 점포들의 대표 상품과 메뉴들도 전시돼 방문객들은 자연스럽게 상권을 둘러 볼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