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수행실적’ 등에서 긍정 평가 얻어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ABC마트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3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기업에 대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ABC마트는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나간다’는 비전 하에 지속가능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쳐 2021년 최초 선정된 이후 매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는 ‘네트워크’와 지속성을 드러내는 ‘수행실적’ 항목에서 호평을 얻어다. ABC마트 관계자는 “2021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선정 이후에도 꾸준히 ESG 경영을 실천한 결과, 네트워크와 수행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