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13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의 크리에이터 문상훈의 첫 산문집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이 예약 판매 하루 만에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20대 여성들 독자들이 구매자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구매한 고객들은 해당 도서 100자평에 "평생 간직할 거예요", "연말 선물을 이렇게 주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라딘은 2023년 에세이 연말 특별 선물 기획전을 열고, 대상 에세이 분야 도서 2만 원 이상 구매 시, 피너츠 패치 파우치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알라딘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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