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추진설적과 사업현황 등 공유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 안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지난 14일 안강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3차 강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8명의 프로그램 강사들과 4명의 청소년지도사가 한 자리에 모여 올해 추진실적과 사업현황 등을 공유하며 두빛나래 청소년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고 소통했다.
또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우리 안강 두빛나래는 청소년 욕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기주도성 강화활동을 특성화로 삼고 있다”며 “강사 및 지도사 분에 힘입어 올 한 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기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가질 수 있도록 애써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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