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장애 및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상품권 전달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맘스터치는 본사가 위치한 강동구 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맘스터치 상품권을 선물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강동구 소재의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장애 및 소외계층 어린이 150명이 인근 맘스터치 가맹점에서 버거, 치킨 등 맘스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상품권을 전달했다.
지난 5월에도 ‘맛있는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500만원 상당의 싸이버거 및 맘스터치 쿠폰을 지원했다.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해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강동구로부터 ‘우수기부자’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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