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표창, 영화관람 등 소통의 시간 함께 보내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5일 메가박스 경주점에서 2023년 성과 공유회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올 한해 자활사업 성과를 나누고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자리로 자활 참여자, 활동지원사, 내빈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성과 공유회는 먼저 우수 자활참여자, 활동지원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 함께 영화 관람을 하는 뜻깊은 소통 시간도 함께 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자활센터가 그 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