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기 10만 수료식’ 현장 사진 생생히 재현
맞춤형 도슨트와 특별강연도 진행
맞춤형 도슨트와 특별강연도 진행
매일일보 = 이현승 기자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청주교회(담임 제무겸)는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연말 초청회’가 청주시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연말 초청회는 ▲수료식 ▲질서·안전 ▲언론 반응 ▲수료식 이모저모 ▲카드섹션 퍼포먼스(계시록 성취 실상 증거) ▲약속의 목자와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MOU·간판교체 등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또한 ▲특별공연 ▲레크레이션 ▲특별강연 ▲VR체험존 ▲10만수료 퍼즐 ▲포토존 등의 부대 행사도 다채롭게 구성돼 현장을 찾은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연말 초청회에 참여한 한 스님은 “좋은 행사에 안 가볼 이유가 없지 않냐”며 “서로 배우고 또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호평했다.
기도원에서 종사하던 한 시민은 “질서 있는 규모에 감탄을 했다”며 “신천지에 대한 안 좋은 소문만 듣고 오해하고 있었지만 직접 본 결과 사실은 달랐던 만큼, 나처럼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사람들도 직접 확인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러시아에서 온 비비앙(30대·여)은 “신천지 성도들이 너무 친절하고 큰 행사를 하면서도 안전사고 없이 진행하는 것이 대단하다”며 놀라워했다.
제무겸 청주교회 담임은 “신천지는 신앙인으로서 지역사회 일원으로 꾸준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일들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신천지 교회는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데 열심히 노력하고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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