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1000매 선착순 한정 판매수량 조기 완판에 이어 4000매 추가 판매 결정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KB국민카드가 에버랜드와 손잡고 에버랜드의 최고 인기 스타 ‘푸바오’ 이미지를 담은 ‘KB국민 에버랜드 판다카드 푸바오 에디션’을 고객 성원에 힘입어 4000매 추가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카드는 대한민국에 판다 열풍을 불고온 에버랜드 최고 마스코트 ‘푸바오’ 이미지를 카드 플레이트에 담은 것이 특징으로, 지난 12월 1일부터 판매 개시 3일(영업일 기준 2일) 만인 4일에 판매수량 1000매가 모두 조기 완판됐다. KB국민카드는 ‘푸바오 에디션’ 한정판 디자인 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로 오는 31일까지 △전월 실적 상관없이 KB국민 에버랜드 판다카드로 결제 시 대인 1인에 더해 동반 1인까지 50% 할인(에버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마트 예약 건에 한함) △KB x 판다월드 Q-Pass 특가 패키지 일 선착순 30개 한정 판매 △푸바오 에디션 신규 발급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총 33명에게 에버랜드 모바일 기프트 카드 3만원권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푸바오 에디션’은 기존의 ‘KB국민 에버랜드 판다카드’에 푸바오 디자인을 담은 상품으로,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이면 △에버랜드 종일권 본인 1매 및 동반 소인 50% 할인 △캐리비안베이 종일권 30% 할인 △에버랜드 직영 기념품 매장 20% 할인 △SK주유소(충전소) 리터당 60원 청구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K-WORLD(JCB, UPI겸용) 1만2000원, 비자·마스터 브랜드는 1만7000원이며, 발급 신청은 △KB Pay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 1일 준비한 수량이 조기 완판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푸바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고객 여러분의 성원과 요청으로 에버랜드와 함께 추가 판매를 진행하니, 푸바오를 사랑하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