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NH농협카드는 240만 크리에이터 ‘엔조이 커플’과 착한기업을 발굴하여 알리는 유튜브 콘텐츠 ‘농카발굴단 시즌4 플립플라워편’을 제작해 NH농협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플립플라워’는 청각장애인 플로리스트와 함께 꽃 정기구독 사업을 운영 중인 브랜드로, 환경을 위해 생분해되는 친환경 포장재와 무코팅 상자를 사용하며 정기구독 이용자가 늘어날 때마다 매년 청각장애 플로리스트를 양성하고 직접 고용하는 착한 기업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농카발굴단’ 4대 MC인 엔조이커플 손민수·임라라 부부가 ‘플립플라워’ 작업실에 방문해 플로리스트와 함께 꽃 선택·조합·구성·포장 등의 실제 상품 제작과정을 체험하고, 꽃 만들기 대결과 퀴즈 게임을 진행하면서 플립플라워의 선한영향력을 유쾌하게 전했다. 또한 박경돈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청각장애인 고용 계기, 고용 비율, 추구하는 방향성 등 기업의 사회적 활동에 대해서도 소개하였다. ‘플립플라워’ 정기 구독 서비스는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28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 시청 후 응원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총 32명을 추첨해 ‘플립플라워’ 정기구독 체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인기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로 기업의 선한영향력을 널리 알리고, 10% 청구할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착한소비를 이끌어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착한 기업 발굴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