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신제품 론칭, 진출 국가 확대 등 추진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이하 에이지알)’이 브랜드 모델 김희선과 협업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달부터 방영 개시한 해당 광고는 지난 10월 공개된 ‘부스터 프로’가 주인공이다. ‘부스터 프로’는 ‘6 in 1’을 콘셉트로 광채, 탄력, 볼륨, 모공, 진동, 테라피 등 6가지 케어 기능을 하나의 디바이스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연결, 배터리 잔량 표시 등 소비자 편의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로 ‘부스터 프로’의 혁신을 모델 김희선과 함께 영상미로 구현했다. ‘차원이 다른 피부 관리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하에 ‘부스터 프로’의 메인 기능인 광채, 탄력, 볼륨, 모공 케어 효과를 감각적인 그래픽으로 나타냈다. 에이피알은 신규 캠페인뿐만 아니라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으로서 성공 스토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의 국내외 누적 판매량이 150만대를 돌파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신제품 론칭과 진출 국가 확대 등을 꾀할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짧은 광고 영상 속에 부스터 프로의 특장점과 김희선의 아름다움이 모두 드러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에이지알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