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이마트는 오는 6일부터 23일까지 소치 동계올림픽 선수단 선전을 바라는 ‘응원 먹거리 모음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이마트는 음료·주류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할인상품을 준비했다.
이외에 미닛메이드 주스 테트라팩 3종 제품도 30% 할인 판매한다.
맥주 제품인 하이네켄과 칼스버그도 저렴하게 판매해, 6개 묶음 제품을 각각 1만원, 8990원에 판매한다.
이종훈 이마트 마케팅팀장은 “이번 동계올림픽 기간에 이색적인 컬링존과 응원먹거리존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즉석조리 식품 등도 판매해 야간 응원에 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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